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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조정석과 윤시윤이 '열혈사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윤시윤은 "안된 작품을 배턴터치 받는 것보다는 백배 낫자고 생각한다. 다른 작품에서 넘어오시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 전작품을 떠나서 '한 번 봐볼까' 하는 기회가 있는 거 같아서 저희에게는 복인 거 같다"고 말했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담는 드라마다. 특히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으로, 민초들의 입장에서 처절하고 진솔하게 동학농민혁명을 그린다.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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