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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 스튜디오 최고의 흥행작이자 마스터피스로 불리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최종편인 액션 SF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의 4DX가 전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4DX 오프닝 스코어를 갈아 치운 것에 이어 역대 최고 주말 예매량까지 신기록을 세웠다.
에어샷, 바람, 비, 워터 등 다양한 환경 효과들이 총출동하는 것은 물론이며, 섬세하게 각도를 바꾸는 모션체어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어벤져스4' 4DX는 4DX 영화 사상 가장 진일보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화려한 액션 시퀀스에 맞춰 극대화되는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은 관객들로 하여금 마블 세계관 속 거대한 전투의 한복판에 와있는 듯한 현실감을 선사한다.
'어벤져스4' 4DX는 국내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 CGV광주터미널, CGV센텀시티, CGV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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