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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영화 '친구'와 '두사부일체'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정운택(44)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975년생인 배우 정운택은 2002년 데뷔작인 영화 '친구'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상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두사부일체', '보스 상륙작전', '투사부일체', '유감스러운 도시' 등에서 코믹한 연기를 주로 선보였다.
정운택은 2015년 대리운전 기사 폭행 등 논란으로 자숙한 이후 '불효자는웁니다 시즌2' '베드로' 등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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