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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유세윤과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국내 최초 무대 위 블라인드 오디션 프로그램 MBC뮤직 '지니 스테이지' MC로 발탁됐다.
지니 스테이지의 최종 우승 혜택으로 기존 경연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총 상금 1억 원과 함께 MBC뮤직 '쇼챔피언'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각종 음악 프로그램 메인 MC로 활약하며 인정받은 안정적인 진행력과 UV 신드롬을 일으키며 음악적 재능까지 겸비한 유세윤이 '지니 스테이지' 메인 MC로 출격해 매끄러운 진행 능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발휘한다.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자,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허영지는 무대 위의 지원자보다 더 가슴 졸이면서 지켜볼 가족 응원단과 함께 백스테이지를 지켰다. 가족 응원단과 함께 웃고, 울며 공감 요정 역할을 소화해냈다. 특히 지원자의 노래와 사연을 듣고 백스테이지에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후문.
유세윤과 허영지가 MC로 활약하는 '지니 스테이지'는 5월 2일 오후 10시 MBC뮤직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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