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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 스튜디오 최고의 흥행작이자 마스터피스로 불리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최종편 액션 SF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해외 개봉 첫날 약 1억6900만달러(약 1960억원)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전세계 신드롬을 일으켰다.
중국과 한국 외에 호주에서는 7백만달러로 3위, 프랑스는 6백만달러로 4위, 이탈리아가 580만달러로 5위, 독일이 560만달러로 6위, 필리핀이 390만달러로 7위, 홍콩이 270만달러로 8위, 태국이 260만달러로 9위, 인도네시아가 250만달러로 10위에 랭크됐다.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폴 러드, 브리 라슨, 조슈 브롤린 등이 가세했고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끈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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