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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은지원이 콩고 왕자 조나단의 라이벌이 돼 눈길을 끈다.
김성주가 은지원에게 "은지원 씨는 아느냐"라고 묻자 그는 "나는 당연히 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때, 신조어보다 사자성어를 즐겨 사용한다던 '콩고 왕자' 조나단이 정답을 안다며 "내가 맞혀도 되냐. 감히 내가 맞춰보겠다"라고 말하자, 김성주는 "은지원과 조나단이 라이벌이다"라며 깐족였다.
은지원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박준형은 "넌 정말 잃을 거밖에 없다"고 거들며 은지원을 약올렸다. 이에 은지원은 "난 여기서 잃을 것밖에 없다"고 다시 외쳐,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MBN '훈맨정음'은 27일(토) 저녁 8시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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