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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와2' 칠레 남매들이 독립기념관을 방문, 한국의 아픈 역사를 마주했다.
천안에 도착한 남매는 가장 먼저 독립기념관을 방문, 한국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곳은 아버지가 꼭 방문하기를 원했던 장소이기도 했다. 제르 역시 "이 공간에서 우리가 봐야하는 것은 자유의 정신이야"라고 말하며 동생들을 이 곳에 데려온 이유를 밝혔다.
칠레 자매들은 기념관 앞에 게양된 815개의 태극기를 보고 나라를 사랑하는 한국인들의 마음에 놀라워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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