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수목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박수진)에서 주진모가 자신을 이용한 한예슬과 조형준에게 복수하기 위해 선데이통신을 다시 찾는다.
그러다 고민끝에 임실장(강성진 분)을 찾아간 그는 "선데이통신을 무너뜨리러 왔다"라며 무릎을 꿇게 된 것이다.
화면이 바뀌고, 수현은 채린(심은진 분)으로부터 백발마녀 장미래(박한솔 분)의 뒷배후였음이 드러나고, 조형준으로 부터도 정체가 들키자 그녀는 그를 향해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던 것.
SBS 수목극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27, 28회분은 4월 25일에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