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민호가 2년여 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이날 오전 이민호는 수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마지막 출근을 했다. 이민호의 출근길에는 그의 소집해제를 환영하는 세계 각국의 수 많은 팬들이 모였다. 검정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이민호는 자신의 마지막 출근길을 맞이하러 나온 팬들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민호의 소집해제에 대륙도 들썩이고 있다. 이날 오전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는 이민호 소집해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
한편 이민호는 2006년 정일우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뼈 등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2011년에는 SBS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하며 재검 판정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25일 배우 이민호 소집해제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