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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한때 한류의 중심에 섰던 아시아의 스타 박유천은 더 이상 없다. 어디에 내놓기도 부끄러운 한류의 수치로 전락했을 뿐이다. 뻔뻔한 기자회견으로 자초한 우스운 몰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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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의 마약 의혹이 제기했을 때 박유천이 발빠르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반성했다면 대중은 이렇게 분노하지 않았다. 희대의 기자회견만 열지 않았어도 이렇게 조롱의 대상도 되지 않았을 거다. 또한 성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암흑기에도 자신의 편에 서줬던 소속사(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팬들로부터 이렇게 처참하게 버려지지도 않았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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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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