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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언더독'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영화 축제인 제43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중 유일하게 초청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화 '언더독'은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사에 큰 획을 그은 '마당을 나온 암탉'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7년 만의 차기작으로 주체적인 삶을 찾아 떠나는 '뭉치'와 친구들의 여정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싱크로율 100% 진심을 담은 열연과 아름다운 한국적 색채와 풍광은 기존 애니메이션과 차별화를 선보였다. 여기에 생명 존중, 화합, 용기 등 깊이 있는 메시지는 전 세대 관객들에게 꾸준한 호평을 이끌어내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작품으로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중 유일하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언더독'이 과연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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