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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7월에 서울 단독콘서트를 시작해 월드투어를 할 예정이다."
이어 미국 힙합계의 거물 제이지가 이끄는 락네이션에 소속된 것에 대해 "들어간 것은 너무 좋았다. 갑작스럽게 일어나서 그냥 좋았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고 하더러"며 "내가 AOMG에 소속돼 있고 사장이기도 해서 계약도 1년이 걸렸다. 서로의 상황을 타진하는 시간이 길었다"고 전했다.
이어 "락네이션에 가면 나 혼자 동양인이다. 혼자 앉아서 와플을 먹고 있다. 어색하다. 나중에 더 경력이 생겨야할 것 같다"고 웃었다.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다큐멘터리는 재범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한 AOMG의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와 그의 오랜 친구 도끼, 차차 말론 등 국내외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담겨져 있다.
한편 'Jay Park: Chosen1' 다음 달 1일 박재범의 유튜브 채널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단독 공개된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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