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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국 힙합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이어 "내가 얼마나 대단하다는게 아니라 사람이 자기자신을 믿고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데뷔하고 9~10년 간 뒤도 안돌아보고이뤄내는 목표를 받아들이지 않고 바로 그다음으로 달려갔다. 내가 그것을 습득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그것을 남기고 싶어서 찍었다"고 했다.
박재범은 또 "자기 자신을 믿고 용기를 내서 열정을 가지고 달려가면 어느 누가 의심을 해도 틀속에 박으려고 해도 이뤄낼수 있는게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다큐멘터리는 재범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한 AOMG의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와 그의 오랜 친구 도끼, 차차 말론 등 국내외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담겨져 있다.
한편 'Jay Park: Chosen1' 다음 달 1일 박재범의 유튜브 채널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단독 공개된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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