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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일본에 진출한다.
박혜나는 2015년 '데스노트' 국내 초연 당시 사신이라는 초현실적인 캐릭터를 맡아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연기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으며, 2017년 재연시에도 한 층 섬세해진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판타지적 매력을 극대화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박혜나는 "'데스노트'로 일본 관객 분들을 직접 만나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무척 영광스럽다. 일본 배우 분들과 원어로 공연하는 만큼 준비할 것도 많고 긴장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공연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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