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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선 PD는 "요즘 큰 프로그램 아니면 시청률이 잘 안나온다. 저희도 이게 정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면서 목표 시청률로 1%를 제시했다. 반면 박준형은 "기대하면 실망할 수밖에 없다. 0.7%면 만족한다"며 웃었다.
전현무는 "사실 이런 프로 잘 만들어놓으면 장수 프로 된다. 분야가 다양해서 나올 사람이 많으니까"라며 "이대로 5년만 하자"며 미소지었다. 이어 "시청률 1%가 목표다. 1% 나오면 생방송으로 한번 해보자. 뉴스 아니냐"면서 "다만 그날 박준형은 나오면 안된다. 방송 없어진다"며 난감해했다.
아이돌 정보 과부하쇼 'TMI NEWS'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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