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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지상파와 넷플릭스(Netflix)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SBS '배가본드'와 MBC '봄밤'이 넷플릭스 동시공개를 결정한 가운데 KBS 역시 넷플릭스와의 동시방영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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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SBS뿐만 아니라 KBS도 하반기 방송 작품 중 선별해 넷플릭스에 동시공급하는 방식을 논의 중이다. 현재로서는 결정된 작품이 없지만,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는 올해 지상파 드라마들뿐만 아니라 기존 동시방영을 함께했던 CJ ENM의 드라마들도 또 동시 공급한다. 5월 방영 예정인 tvN '어비스'가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되며 400억 대작인 tvN '아스달 연대기'도 동시방영을 논의 중인 상황이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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