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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문제적 보스'에서 연예인 보스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열정 보스' 임상아는 그간의 카리스마 가득한 면모와는 또 다른 인간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직원이 지시사항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자 언성을 높인 것도 잠시, 이내 둘 만의 시간을 마련하고는 부드럽게 다독이는 따뜻한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 뿐만 고등학생 딸과 함께하는 자리에서는 친구 같은 엄마로서 다정함을 뽐냈다고 해 임상아의 반전 매력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난 방송에서 디자인 페어에 참석한 이천희의 고군분투도 계속된다. 흡사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인파 속 방문자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고, 막힘없는 제품 브리핑까지 이어가며 '천가이버' 다운 활약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고. 또한 이날은 네 명의 연예인 보스 정준호, 임상아, 토니안, 이천희가 직원들에게 남기는 가슴 뭉클한 마지막 한마디도 예고돼 호기심을 드높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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