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나 혼자 산다'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다.
2013년 3월 시작한 MBC '나 혼자 산다'는 개성만점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 고정 출연진 외에도 매회 다른 게스트가 새로움을 더해왔다. 지난 달 전현무와 한혜진이 휴식기를 선언했으나 이들의 공백에도 여전히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에 유쾌함과 재미를 더해 혼자 보낸 일상도, 함께 보낸 일상도 특별하게 만드는 '나 혼자 산다'는 스타들의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싱글 라이프 스타일의 트렌트 리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 프로그램 선호 지표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