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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JYJ 박유천이 눈물의 기자회견에도 불구하고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굳건하게 그를 지지해온 팬들은 물론 소속사까지 등을 돌리며 박유천은 결국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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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의 결백 주장이 명백한 거짓말로 드러나면서 10년 넘게 박유천을 지지해온 팬들은 싸늘하게 등을 돌렸다. "끝까지 믿고 지지할 수 있게 입장을 밝혀달라"고 외치던 팬들은 "더 이상 그를 응원할 수 없는 사태까지 이르렀기에 박유천의 퇴출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폭행 피소, 파혼 등 각종 구설수에도 굳건했던 팬들마저 등을 돌리며, 박유천은 '연예계 퇴출'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26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사전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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