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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한현민에게 공약을 내걸었다.
5단계에 진출하여 박명수로부터 라면조리기를 선물 받았던 그가 이제는 양복을 노린다. 불과 지난주에도 박명수가 "한현민이 8단계까지 오르면 양복과 구두를 사주겠다"라고 말하며 공약을 내걸었으나 3단계에서 안젤리나에게 패배한 바 있다.
이번 주, 박명수는 한현민이 몇 주째 제자리걸음이라며 그의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6단계 알베르토까지만 이겨도 양복을 쏘겠다!"라고 밝히는데. 이에 한현민은 박명수의 공약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넘치는 의욕을 보인다.
과연 한현민이 6단계의 벽을 이기고 양복을 선물 받을 수 있을 지는 오늘(24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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