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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천사 김명수가 온다.
이런 가운데 4월 24일 천사 김명수의 캐릭터 티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 김명수의 환상적 비주얼, 그리고 신비롭고도 몽환적인 티저 영상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영상 URL : https://tv.naver.com/v/8129681)
티저 영상은 블랙 슈트를 입은 김명수의 런웨이로 시작된다. 어두운 주차장에서 걸어 나오는 김명수의 모습과 함께 빛나는 조명이 켜지며 황홀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눈을 감고 두 팔을 벌린 김명수의 모습은 성스러운 분위기마저 풍긴다. 그의 정체가 천사라는 것을 암시하듯, 벽에 비친 날개 그림자는 실제 날개를 펼칠 천사 비주얼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명수가 연기할 천사 김단은 장난기 많은 사고뭉치 천사다. 극중 김명수는 하늘로 돌아가기 위해 신혜선의 큐피드가 되는 미션을 받고, 그녀와 엮이게 된다. 과연 신혜선과 김명수의 사고 같은 만남은 어떻게 그려질지, 이 과정에서 천사로 변신한 김명수는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단, 하나의 사랑'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새하얀 날개를 숨기고 인간 세계에 내려온 천사 단. 이러한 천사를 완벽 표현해낼 김명수가 기대되는 '단, 하나의 사랑'은 '닥터 프리즈너'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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