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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기 웹예능 '뇌피셜'에 광희가 출연해 '시간 순간 삭제' 입담을 뽐낸다.
본격 토론이 시작되자 김종민은 "몰라서 살다가 사기를 많이 당했다"라며 '아는 것이 힘'을 주장한다. 또 김종민은 "BTS가 영어를 못했으면, 이만큼은..."이라며 아는 것이 힘인 이유를 역설하다가도 "그래도 잘 됐겠지만, 영어를 잘한 점도 무시할 수 없다"며 의외의 논리를 펼칠 예정.
하지만 광희는 "어설프게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게 낫다."며 반격한다. 김종민이 사기당한 이유에 대해서도 "아예 몰랐으면 안 당했을 것"이라며 치열한 입담을 펼칠 예정. 또, 광희는 "알고 나서 불편한 것들이 너무 많아졌다"며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한다고.
광희는 '지인피셜' 코너에서도 놓치지 않고 웃음을 선사할 예정. 박성광, 조세호 등 둘이 함께 아는 지인들에게 전화해 뜻밖의 친분 팩트 체크가 이뤄진다. 김종민의 제안으로 광희가 강호동에게 전화 연결을 할지도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종민과 광희의 바보 케미, 유쾌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시간을 순삭하게 만들 이번 '뇌피셜' 방송은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히스토리 뇌피셜' 채널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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