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공배급 NEW, 제작 명필름·조이래빗)의 배우 신하균이 연기 호평을 얻고 있다.
시사 이후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특별한 휴먼 코미디라는 영화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세하 역을 완성도 높은 캐릭터로 연기한 신하균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얼굴 표정과 대사만으로 표현해야하는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하균의 연기는 단연 돋보였다는 언론과 관객들의 감상평이 주를 이룬다. 까칠함과 유쾌함, 또 까칠함 뒤에 숨겨진 책임감 등 진폭이 큰 세하의 감정을 능숙하게 표현해 극을 풍성하게 만든다는 평가도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신하균은 디테일한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끄는 동시에 동구 역의 이광수, 미현 역의 이솜과 완벽한 케미를 발휘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배우 신하균의 연기 내공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