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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이 별장에서 단둘이 하룻밤을 보낸다.
그런 가운데, 박민영(성덕미 역)-김재욱(라이언 역)이 별장에서 단둘이 잠든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달달한 동물원 데이트부터 짜릿한 벽밀 키스 연출까지 펼쳤던 두 사람이 한 이불 아래 동침하고 있는 것. 두 사람은 한 사람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좁은 이불 위에 밀착해 누워 있다. 특히 얼굴을 마주보고 잠든 두 사람은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거리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이어 아침 햇살을 받으며 숙면 중인 박민영과 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김재욱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김재욱은 박민영이 잠에서 깨지 않도록 이불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숨소리까지 죽이고 있는 모습. 박민영을 몰래 훔쳐보는 김재욱의 눈빛에서 미묘한 떨림이 느껴지는 듯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에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단둘이 별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것인지 오늘(24일) 방송에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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