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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진영이 첫 싱글 앨범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으로 아련함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이어지고 배진영이 신중하게 꽃을 고르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이어 그는 자전거 앞 바구니에 흰 꽃다발을 담은 채 어디론가 향하며 영상은 여운을 남긴 채 끝난다.
40초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특히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슬픔에 휩싸인 배진영이 오열하는 장면으로 채워진 바 있어 전체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배가되고 있다.
한편, 배진영의 1st 솔로 싱글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 음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음반은 29일 발매된다.
더불어 배진영은 첫 싱글 앨범과 함께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인 서울 'IM YOU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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