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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등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여성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정준영, 최종훈 등 이른바 '단톡방 멤버'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정신을 잃고 성폭행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 같은 정황이 담긴 음성 파일과 사진 등은 카카오톡 대화방에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영은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카카오톡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성폭행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또 경찰은 빅뱅 전 멤버 승리를 조만간 재소환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번주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성매매 알선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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