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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해치' 정일우와 고아라의 애틋한 포옹이 포착됐다. 서로에게 한층 깊어진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본방사수 욕구에 불을 지핀다.
그런 와중에 영조(정일우 분)와 여지(고아라 분)-박문수(권율 분)-민진헌(이경영 분)-조태구(손병호 분)-이광좌(임호 분)-조현명(이도엽 분)-윤혁(최민철 분)까지 든든한 벗과 군신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조선 지키기에 나섰다. 특히 궐에는 여지가 영조의 곁을 지키며 그의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고아라의 애틋한 포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일우는 고아라를 품에 와락 끌어 안고 있다. 특히 정일우는 눈가에 눈물이 맺힌 채 고아라를 뜨겁게 바라보고 있는데, 그를 향한 안타깝고 미안한 심정이 느껴진다. 고아라 또한 왈칵 눈물을 터트릴 것 같은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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