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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미쓰 코리아'팀이 최대 규모의 식사를 준비하게 된다. 호스트 조니 맥도웰의 가족들을 위한 한국식 잔치 요리에 뛰어드는 것.
광희와 신아영은 만드는 데만 반나절이 걸리고, 필수 재료조차 구하기 어려운 미국 앨라배마 한복판에서 식혜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광희는 "단 한번도 식혜를 만들어 본 적 없지만, 맥도웰이 좋아하는 만큼 꼭 만들어 주고 싶다"며 의지를 다졌다고. 과연 광희와 신아영이 지난 마크 리퍼트 전(前)대사를 위해 두유로 순두부를 만들었던 장동윤의 활약을 재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팀 미쓰 코리아와 팀 조니 맥도웰의 불꽃 튀는 농구 대결이 펼쳐진다. 돌아온 레전드, '검은 탱크' 맥도웰의 녹슬지 않은 실력과 함께 능청스러운 장난꾸러기 면모까지 전격 공개될 전망. 그를 그리워했던 많은 이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역만리 집-밥 교환 프로젝트 '미쓰 코리아'는 추억의 맛을 찾아주고 하룻밤 얻어 자는 '글로벌 쿡스테이(Cook stay)'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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