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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블랙핑크가 소녀 비글미가 폭발하는 말레이시아 투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막내라인 로제와 리사의 기내 속 모습도 담겼다. 리사는 로제의 애착 인형에 '방구'라는 우스꽝스러운 이름을 지어줬다. 로제는 비행 도중 잠들 때 리사가 칸막이를 올리는 것에 대해 서운함 표하며 서로 아웅다웅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블랙핑크는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말레이시아 콘서트 현장은 팬들의 엄청난 함성소리와 블랙핑크의 응원봉인 '핑봉'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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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와 제니는 편의점 곳곳을 누비며 잇템 쇼핑에 돌입했다. 이어 제니와 지수는 싱가폴에서 맛봤던 인생 과자를 발견했다. 두 사람은 감격에 겨워 돌고래 소리를 내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코첼라 페스티벌' 2회차 무대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톱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졌다. 또 오는 24일 시카고, 27일 해밀턴, 5월 1일~2일 뉴어크, 5월 5일 애틀랜타, 5월 8일~9일 포트워스로 이어지는 총 6개 도시 8회 규모의 북미 투어를 개최한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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