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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헨리가 생애 처음으로 경매에 도전한다.
특히 본격적으로 자선 경매 행사가 시작되자 헨리는 처음 경험하는 신세계에 눈이 휘둥그레진다고. 초 단위로 펼쳐지는 치열한 낙찰 경쟁에 놀라 선뜻 참여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헨리는 본인이 가지고 온 바이올린의 판매 시간이 되자 높은 가격으로 팔기 위해 악기와의 추억에 살짝(?) 살을 붙여 이야기하고 직접 연주도 하는 등 힘껏 노력한다.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가격이 계속 올라간다고 해 과연 헨리의 바이올린 낙찰가는 얼마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헨리의 자선 경매 행사 에피소드는 오늘(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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