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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경찰에 이틀 연속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에 박유천은 "황하나 부탁으로 돈을 입금했다"며 "텔레그램도 자신의 계정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판매자가 약속한 장소에 마약을 두고가면 구매자가 찾아가는 '던지기 수법'이 이용됐고, 박씨와 황씨가 함께 나타난 것도 확인했다. 같은날 계좌로 돈을 입금하고 던지기 장소에서 투약장소로 지목된 호텔과 황씨의 집으로 이동한걸로 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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