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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금토극 '열혈사제 스페셜'에 출연배우들이 총출동하기로 결정했다.
'열혈사제'는 지난 13일 36회 방송에서 20%(닐슨 코리아 집계·전국 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며 신드롬까지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될 '열혈사제 스페셜'은 드라마에 출연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그동안 시청자들이 몰랐던 드라마 촬영장의 뒷이야기, 촬영 에피소드 등을 풀어놓는다. 아직 방송 날짜와 시간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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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분노조절이 안되는 신부 김해일 역의 김남길, 현란한 말빨을 자랑하는 박경선 검사 역의 이하늬, 어리바리하지만 끈질긴 형사 구대영 역의 김성균, 이 세 배우의 '찰떡 호흡'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때문에 '열혈사제 스페셜'에서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등장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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