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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한끼줍쇼' 강남이 거침없는 '기승전 이상화' 공격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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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와 강남은 강원 MBC 아나운서 출신인 배수빈의 집에서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강남은 식사 도중에도 이상화 언급에 시달려 웃음을 안겼다. 가족들은 살이 쪘다는 강남의 말에 "운동선수랑 만나서 그런 거 아니냐"며 공개열애를 언급했다. 이에 강남은 "한 달 사이에 8kg가 쪘다"면서 "아침을 먹다가 (열애설에)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강남의 열애에 배수빈 전 아나운서도 남편과의 연애를 회상했다. 배수빈은 "남자친구를 처음 사귀었을 때 친구들을 소개시켜줬는데 친구들이 나를 보고 다 '너 결혼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경규 역시 "딱 보면 '쟤네들은 결혼하겠다' 이런 게 온다"고 공감하며 "처음에 김국진과 강수지가 연애할 때 100% 결혼한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이 닮지 않았냐"고 밝혔다. 이경규는 이어 강남에 "너도 상화랑 100% 결혼한다"고 예언했고, 강남은 "오늘은 기승전결이 다 그거냐"며 놀랐다. 배수빈 전 아나운서는 "미리 축하 드려요"라고 인사했고, 강남은 자포자기한 듯 "네. 결혼식 하게 되면 꼭 오세요"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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