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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오연서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 긍정 검토...고교 체육선생 역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9-04-18 10:46


배우 오연서가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오연서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오연서는 태국 푸켓에서 화보촬영을 한다. 인천공항=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4.16/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오연서가 MBC 새 월화극 '하자 있는 인간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중이긴 하지만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세부적인 검토가 남아있다"며 "19일께 오연서가 태국 푸켓 화보 촬영을 끝내고 귀국해 본인과 본격적인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연서는 극 중 신화고 계약직 체육 선생이자 육상부 감독 겸 코치인 주서연 역을 맡는다.

SBS 드라마 '용팔이'(2015) '엽기적인 그녀'(2017)를 연출한 오진석 PD가 연출을 맡았고 메가폰을 잡으며 신예 안신유 작가가 집필을 맡은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집착증 남자, 하자있는 그들의 편견 극복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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