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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에서 유튜브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랜선 스키즈' 편에서 요리, 장난감 리뷰, 뷰티, 실험 등 다방면의 유튜브 콘텐츠를 다루며 무대 밖 스트레이 키즈의 매력을 드러냈다.
방찬과 아이엔은 푸드 크리에이터 '소프'와 쿡방에 도전했지만 두 멤버 모두 요리를 못한다고 털어놔 솔직한 모습을 전했다. 한과 필릭스는 평소 즐겨보던 장난감 리뷰 방송 '꾹TV' 크리에이터 '꾹이'와의 만남에 아이같이 기뻐했다. 특히 한은 자신을 '성공한 덕후'라 외치는 등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다음 주 수요일(24일) 오후 8시에 방영될 '찾았스' 6화는 유튜브 최강 크리에이터 군단과 레시피 전쟁, 장난감 리뷰, 메이크 오버 쇼, 방탈출 도전기의 결말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스페셜 스테이 이벤트(SPECIAL STAY EVENT)'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 대전, 인천 등 전국 곳곳의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이벤트 '하이 스테이 투어(HI-STAY TOUR)'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에서 '아티스트 100' 차트에 최초 진입하고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소셜 50', '이머징 아티스트' 등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차세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파워를 입증해 가요계 이목을 모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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