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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 7월 3세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공식적인 품절녀가 된 배우 이정현이 코미디 스릴러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신정원 감독, 브라더픽쳐스·TCO 더콘텐츠온 제작)으로 컴백한다.
독특한 코믹 감각이 녹아 든 차별화된 스토리로 자신만의 색깔이 확연히 드러내며 코믹 호러라는 독보적인 장르를 개척해 탄탄한 팬 층을 형성해 온 감독으로 그의 차기작 소식만으로도 영화 마니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작들보다 진화한 하이브리드 장르의 영화가 될 것이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영화를 보게 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포부를 밝힌 바, 신정원 감독은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을 발산하며 기대를 배가시킨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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