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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NCT 127(엔시티 127)이 오는 5월 새 앨범으로 월드와이드 컴백한다.
또한 NCT 127은 ?4월 18일 오전 7시(미국 동부 시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미국 최대 방송사 ABC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해 신곡 'Superhuman'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방송되는 유명 토크쇼 '스트라한 & 사라(Strahan and Sara)'에도 한국 남자 가수 최초로 출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미국 전역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NCT 127은 4월 24일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 공연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토론토 등 미국과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첫 북미 투어를 펼쳐, 세련된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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