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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태진아가 강남과 이상화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경규는 태진아에게 "형님이 강남(과 이상화)의 만남을 주선했다고?"라는 물었고 태진아는 "주선한 건 아니고 이상화와 강남이 같이 있는데 너무 좋아 보여서 옆에 있던 역술인에게 둘이 어떻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역술인이 '엿같이 뗄 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경규는 "러시아 동계 올림픽했을때 이상화 선수가 '힐링캠프'에 나왔었다. 얼굴을 쳐다보는데 자꾸 강남 얼굴이 떠오르더라"라고 말했고 강남은 "이럴거면 이상화를 섭외하지 그랬냐"라고 소리쳐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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