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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특별기획 '이몽' 이요원-임주환의 수줍은 첫 만남이 포착돼 설렘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이요원-임주환의 첫 만남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요원은 얼굴 가득 해사한 미소를 띤 모습. 반면 임주환은 쑥스러운 듯 이요원의 눈을 바라보지 못하는가 하면,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임주환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는 이요원과 잔뜩 긴장한 임주환의 투샷에서 풍겨 나오는 설렘이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간질거리게 한다.
무엇보다 극중 임주환은 이요원과의 설레는 첫 만남을 시작으로 호감을 키워나가며, 그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따뜻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이에 서로의 국적은 물론, 신분까지 넘어선 '독립군 밀정' 이요원과 '일본인 검사' 임주환이 형성할 신뢰와 애정에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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