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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로코 여신 박민영이 덕통사고를 유발하는 심쿵 로맨스로 화제를 모았다.
열애설 때문에 시안의 팬들에게 공격을 받은 덕미를 걱정하는 라이언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했다. 라이언은 자신 때문에 엄관장(김선영 분)에게 손찌검을 당한 덕미에게 사과했고, 시안의 팬들과 열애설로부터 덕미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했다. 또한 미술관에 걸린 작품들을 보며 '아무리 초라해도 저 벽에 고고한 척 걸려있는 그림보다 나는 훌륭해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덕미를 보며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덕미를 향해 달려오는 차를 자신의 차로 막고 덕미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리치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열정을 다해 덕질을 하는 아이돌 홈마 시나길로 공감을 이끌어냈던 박민영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김재욱과의 로맨스 역시 설렘 가득하게 그려내며 로코 여신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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