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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경찰조사에 임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로 마약 반응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마약을 투약할 경우 모발 등 체모에 남는 마약 성분은 드라이, 염색 등에 의해 감소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경찰은 박 씨가 모발은 남기고 나머지 체모를 제모한 것을 두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박유천은 "평소 콘서트 등 일정을 소화할 때 제모를 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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