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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을 빚었던 방송인 에이미가 공범으로 연예인 A군을 지목했다. 가수 휘성이 A군으로 언급된 가운데, 휘성이 출연하기로 예정됐던 전국투어콘서트 '브로맨쇼'에도 불똥이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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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휘성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여 간 서울 강남과 종로에 위치한 피부과·신경정신과 등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육군본부 보통검찰부의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당시 군 경찰은 "휘성은 허리디스크, 원형 탈모 등으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상적으로 투약이 이뤄진 점이 인정됐다"며 휘성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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