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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영 중인 드라마 <킬잇>은 물론, <WWW>에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장기용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5월 호 커버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근래 작품들에서 소위 '센' 캐릭터를 연달아 맡아 굳어지는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 지도 궁금했다. 그는 예전부터 이런 역할들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며 "사연이 있다거나 어딘가 유니크한 캐릭터들은 쉽게 만날 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 이야기를 가진 캐릭터에 대한 욕심이 있다."고 답했다.
일이 아닌 시간의 취미에 대해서는 UFC 경기 관람을 꼽으며 "격투기라는 스포츠는 자신이 노력한 만큼 결과물이 나온다. 선수들의 본능적인 움직임과 감정이 전달되는 것 같아 집에서 보는 데도 괜히 손에 땀이 난다."라고 행복감을 전했다. 그 밖의 화보 컷과 인터뷰는 나일론 5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와의 아이코닉한 시간을 담은 영상은 나일론 TV를 통해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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