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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재욱이 배우 박선영과 사내연애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대를 마친 임재욱은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며 "'불타는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이 저에게는 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건 아닌데 한 번씩 내밀어 주시더라. 방송에서 박선영씨가 내 이야기를 자꾸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관객들은 "사귀어라"고 외쳤다. 임재욱은 "사귀라고요? 저는 사내 연애 안 한다"고 부정의 의사를 내비치면서도 "(박)선영 누나가 회사 나가면 생각해보겠다. 물론 계약 기간은 15년 정도가 남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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