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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새 앨범 'Happily Ever After'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JR은 밝은 베이지 컬러의 수트로 따뜻함을 선사, 깊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에 시선을 두고 있어 더욱 섹시해진 매력을 드러냈으며 Aron은 브라운 컬러의 수트를 맞춰 입고 책을 읽고 있는 모습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남성미를 뽐냈다. 백호는 기하학적인 패턴이 가미된 수트로 고급스러움을 완성시키며 의문의 수정을 바라보고 있어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민현은 체크 패턴 재킷에 타이를 매치해 트렌디한 모습과 함께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으며 나침반을 들고 있어 이번 뉴이스트 앨범이 앞선 앨범들과 어떠한 유기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렌은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 사연 있는 듯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의 새 앨범 'Happily Ever After'는 오는 4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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