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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권다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여러 개인기를 쏟아내며 다재다능 4차원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권다현은 남편 미쓰라의 랩을 따라하는 것은 물론, 뜬금 노래자랑까지 펼치며 4차원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양세형은 "방송 나가고 (회사 프로필에) 코미디언이라고 쓰여 있을 것"이라며 그녀의 예능감을 인정했다고.
그런가 하면, 권다현은 미쓰라의 작사를 위해 파격 제안을 한 사실을 공개한다. 슬픈 노래 가사를 써야 하는데 감정이 안 잡혀 고민하는 미쓰라에게 '이 제안'을 한 것. 파격적인 제안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김구라가 '웃픈' 현실 조언을 건네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권다현은 에픽하이 앨범에 참여했다고 말하며 기대를 높인다. 에픽하이 9집 수록 곡 중 하나인 '상실의 순기능'의 내레이션 정체가 바로 그녀였던 것.
'미쓰라와 함께 사는 그녀' 권다현의 귀여운 4차원 매력은 오늘(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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