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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밤' 이사강이 남편 론의 군입대에 눈물을 보였다.
남편 론의 입대에 이사강은 훈련소에 도착하기 전부터 눈물을 쏟았다. 론은 이사강을 다독이며 "아내가 혼자 있으면 밥은 잘 챙겨먹을까, 아프진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고, 이사강은 "지금은 괜찮은데 집에 가기가 두렵다. 집에 가면 (남편)옷이랑 짐이 다 있지 않나"라며 울먹거렸다.
헤어져야 하는 시간이 오자 두 사람은 눈물을 보이며 아쉬움의 키스를 나눴다.
한편 이사강과 론은 11세 나이를 극복하고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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