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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사랑꾼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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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3일 김재우는 5개월 만의 새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올리며 공백을 깨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저에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분에 넘치게 행복했던 순간도, 누구에게도 두번 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 만큼 슬픈 일도. 저에게 그간 5개월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히 가족 에게만 집중할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김재우가 2주 만의 게시글로 근황을 다시 알린 것. 김재우의 평온해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김재우는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코미디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그룹 나몰라패밀리로도 활동 중이다. SBS에서도 김재우의 재치와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최근에는 MBC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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