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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샤이니 민호의 군입대를 응원했다.
해병대에 지원한 최민호는 이날 경북 포항 오천읍의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했다. 훈련소 앞에는 약 250명의 전세계 팬들이 몰려와 민호의 입소를 응원했으며. 샤이니 멤버인 태민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인 동방신기 최강창민, 엑소 수호가 배웅에 나섰다.
훈련소 앞에 도착한 민호는 먼곳까지 그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팬들에게 "잘 다녀 올게요",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긴 뒤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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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러분이 주신 응원, 마음에 잘 담아 건강하게 다녀오겠다. 항상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게 군 생활 더 열심히 하고 오겠다"며 "여러분, 저 최민호인 거 아시죠? 걱정하지 마세요! 필승!"이라고 밝혔다.
민호는 지난달 28일 솔로곡 '아임 홈'(I'm Home)을 발표했고, 지난달 30일에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아시아 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팬미팅을 여는 등 마지막까지 팬들과 만났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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