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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남양그룹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의 마약 투약 혐의와 연관설이 제기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법률대리인을 선임했다.
황하나는 지난 1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그는 서울 자택 등에서 2015년 5∼6월과 9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와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로 지난 4일 체포됐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올해 2∼3월에도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이 드러났고, 이에 대해 황하나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연예인 A씨와 함께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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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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